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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장미 향 속을 걷다



이웃 마을에 장미축제가 열렸다.

매년 이맘 때 걸름 없이 열리는 장미축제는 이제 서울 시내에서도 소문이 나서

많은 시민들이 장미도 보고 산책도 하며 사진도 찍는 나들이 방문이 크게 늘었다.







장미 터널도 있고







장미 꽃밭도 만들어 놓았다.


















수많은 종류의 장미가 예쁘게 핀 정원도 있어서

이곳은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장미 향기를 맡으면서

걷기 좋은 장미터널길









중랑천 둑의 담장에도 넝쿨장미꽃이 탐스럽게 피어서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고 있다.










장미터널을 지나









장미정원을 지나










장미밭을 지나






집으로 돌아오면

한신코아빌라도 역시 넝쿨장미가 활짝 피어있다.

5월 장미의 계절이다





장미의 종류




























밤에 보는 장미축제 장



매년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고자 노력하는 지자체에 고마움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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