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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부모님 뵙고 나서 이천 호국원 가는 길은 항상 설렌다. 부모님을 뵈러 가는 중부고속도로, 일죽 IC, 국도, 이천호국원 가는 도로가 편안하고 깨끗한 호국원 환경도 좋으며 부모님 덕분에 만난 형제들과 함께 추모한 후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눌 수 있는 기회이기에 그렇다. 6월 6일 집에서 .. 더보기
부모님을 추모하며 이천국립호국원에서는 현충일에 모든 추모객이 집중되어 주변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폐단을 없애기 위하여 올해부터 6월 6일 현충일에만 납골함을 개함하던 것을 5월 말부터 미리 개함하여 추모객들이 편리한 날에 방문하여 추모와 참배를 하도록 배려하였다. 일찍 누나가 다녀갔.. 더보기
부모님을 뵈옵고...- 현충일 국립이천호국원 6월 6일 오전 6시에 출발하여 국립이천호국원에 도착하니 7시 10분이다. 부모님을 찾아뵙는 날, 호국원은 유족들의 추모와 참배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해 놓았다. 모 부대 장교들이 단체로 국립이천호국원을 참배하고 있다. 현충일에 동생, 누나 가족과 함께 부모님을 찾아 뵈는 일이 뜻깊은 가.. 더보기
현충일 추모 - 국립이천호국원 6월 6일 현충일 아침 7시 50분에 집을 나섰다. 이천국립호국원에 도착한 시간은 9시 30분 수 많은 참배객이 호국원을 찾아와서 일죽 IC부터 이천국립호국원까지 약 4km의 도로에 차가 밀려서 약 30분이 지체되었다. 이천국립호국원은 개장한 지 2년이 지났고 그 사이에 많은 유공자들의 유해가 안치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