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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부모님 뵙고 나서

이천 호국원 가는 길은 항상 설렌다.

부모님을 뵈러 가는 중부고속도로, 일죽 IC, 국도, 이천호국원 가는 도로가 편안하고

깨끗한 호국원 환경도 좋으며

부모님 덕분에 만난 형제들과 함께 추모한 후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눌 수 있는 기회이기에 그렇다.


6월 6일 집에서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하면

막힘없이 이천호국원에 7시 50분 도착

부모님 추모하고 난 후

긴 하루를 여유있게 보낼 수 있다.




서산 천리포 수목원을 둘러보다.







수련





솔채








만리포해수욕장 건너 낭새섬

















으아리







수목원 산책














민병갈 전시관











해미읍성 산책



























서산 동부시장 맛집









세발낙지와 꽃게 그리고 갑오징어

제철 해산물을 만나고

막히지 않은 귀경길...


모든 것은 부모님 뵙고 나서 ....


2007년, 2009년 떠나신 부모님....


덕분에 저희들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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