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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부모님을 추모하며

 

 

 

 

 

 

 

 

 

이천국립호국원에서는

현충일에 모든 추모객이 집중되어 주변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폐단을 없애기 위하여

올해부터 6월 6일 현충일에만 납골함을 개함하던 것을 5월 말부터 미리 개함하여 추모객들이

편리한 날에 방문하여 추모와 참배를 하도록 배려하였다.

 

일찍 누나가 다녀갔고 난 오후에 부모님을 찾아뵈었다.

두 분이 함께 계셔서 외롭지 않으시리라...

 

그간 있었던 집안일들을 전해드리고 두 분 편안하게 쉬실 것을 기원하고

'가족이 건강하게 평안한 삶이 되도록 부모님께서 저승에서 굽어살펴주십시오'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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