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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알뜰한 소모임 - 공통분모를 키운다. 8월 1일 시종광 점심모임 - 휴가철임에도 많이 모였다. 매월 첫째 목요일, 시종광 모임 점심 식사 후 시간이 허락하는 동기생(무구회 멤버)들이 간단한 당구대회를 치른다. 개인전 또는 단체전으로 시합을 벌이고 진 사람 또는 팀에서 게임비를 지불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한다. 조금씩 .. 더보기
CHROM-PITCH 합창이나 중창을 하려면 악기로 첫음을 잡고 각 파트의 시작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노래를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주위에 피아노 또는 적당한 악기가 없을 때 리더는 위 크롬피치를 불어 단원들에게 첫 시작음을 알려줄 수 있다. 내가 최근에 합창부에 가입하여 합창연습을 한다고 전해 들.. 더보기
커피의 배합 - 브렌드 커피 만들기 blended coffee의 맛은 여러가지 시도해 보았으나 아직까지 우리 부부 입맛에 최고로 만족한 배합비는 발견하지 못했다. 나는 그때그때 시중에서 구입이 가능한 3~4종의 커피를 적당한 배합비로 섞어서 볶아 마셔보는 방법으로 블렌드커피를 만들어 왔다. 3종의 커피라면 30% 30% 40%로 배합하고.. 더보기
세계 유일의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4월 23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제 33회 크림슨 마스터즈 콘서트는 색다른 무대였다. 세계에 유일한 바이얼리니스트 50여명으로 구성된 바이올린 오케스트라의 공연이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어린 초등학생연주자인 클래식 꿈나무로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 더보기
에이멘(Amen) - 추억의 애창곡 고교시절 화음을 넣어서 즐겨 합창을 했던 곡, '에이멘(Amen)' 기독교 학교였던 Paichai를 졸업한 동문이라면 이 곡을 모르면 이상하다. 특이했던 교가만큼 자주 흥얼거리던 노래라면 단연 '에이멘'이다. 물론 'Paichai 찬가'도 빼놓을 수 없는 애창곡이다. 이 곡은 4부 화음을 넣어 부를 수 있는 .. 더보기
생활 속의 도자기 2013년 3월 23일 경기도 광주군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였다. 2001년 조선관요박물관 명칭으로 개관하여 2008년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할 때까지 매년 도자 특별작품들을 전시하여 왔다. 백자의 문양의 변천 백자의 기형의 변천 각종 도자 기법 - 음각, 양각, 투.. 더보기
호운의 커피 만들기 하루에 믹스커피를 여덟 잔씩 마셔왔던 내가 2009년 몸이 크게 아프고 난 후에는 하루 2~3잔 정도로 줄여 마셔왔는데.... 2011년 10월 27일 서소문 덕수궁 돌담길 옆을 걷다가 야외에서 세계커피축제 전시를 만나게 되었다.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았고 믹스커피가 설탕과 크림이 많이 들어 있.. 더보기
Paichai Chorale PC 아펜셀러합창단 사진 1971년, KS중학교 3학년 시절, 평소 노래부르기를 즐기다 보니 우연한 기회에 합창을 할 기회를 얻었다. 음악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목소리와 노래를 들어 보시고 합창단원을 선발하셨는데 나도 선발 되어 난생 처음으로 합창을 경험하게 되었다. '오빠생각'과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