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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

건강함을 감사하며... 2018년 5월 노원보건소에서 혈액과 체력 그리고 대사증후군 진단을 하여보니 다행이도 체지방량과 체중이 다소 높은 것 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혈압 체력 근육량 등 모두 양호한 것으로 판정을 받아 감사하였다. 매일 걷기 10,000보 이상 가끔 국선도 행공과 단전호흡 절주, 금연 폭.. 더보기
건강과 장수 인간의 건강과 장수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흔히 장수라고 하지만 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건강 그 자체가 더욱 가치있는 인간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건강을 유지하다 보면 절로 장수를 하게 되는 것이므로 당연히 건강이 더 중요한 가치이다. 먼 옛날 중국의 진시황.. 더보기
2012년 1월 18일에 봅시다. 오늘 병원주치의의 진료가 있었다. 7월 11일 촬영한 가슴 CT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고 혈액검사 결과도 이상이 없다고 하여 다음 CT는 2012년 1월 16일에 찍기로 하였다. 치료를 끝내고 사후관리를 시작한 지가 벌써 2년이 넘었다. 앞으로는 6개월 단위로 CT를 찍기로 하였다. 체중이 1kg 정도 늘었다. 혈압은 .. 더보기
2 주기를 맞이하며 2009년 6월 10일, 66일 간의 병원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날, 새로운 하늘과 나무와 숲 그리고 세상을 만나던 날, 마음은 자신감과 새 희망으로 가득하였지만 두 달여 기간 지친 몸은 그 회복이 무척 더디었다. 집 근처 하계산을 오를 때 20분이면 올라가는 낮은 뒷동산도 2번이나 쉬어가며 올라갔다. 매일 운.. 더보기
호운의 건강 이야기 - 101014 작년 6월 10일 퇴원을 한 지 16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내 기억으로는 한 3년은 족히 된 것 같이 그 동안의 기간이 무척 긴 세월같이 느껴짐은 왜일까? 초기에 한달 간격으로 엑스레이나 CT, 피검사를 하였고 좀 지나서는 세달 간격으로 CT, PET검사를 해 왔고 그 검사결과를 듣기 위해서 병원 주치의를 찾아.. 더보기
건강하게 14년 더 사는 네 가지 비결 인터넷 건강관련 사이트에서 읽은 내용이다.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다. 그러기 위해서 아래 4가지만 잘 실천하면 누구나 그 소망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1. 금 연 2. 적당한 음주 3. 규칙적(정기적)인 운동 4. 야채와 과일 많이 먹기 위의 내용처럼 공감이 가는 간결한 내.. 더보기
1 주년을 맞이하여 1년 전 폐암으로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기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폐암 조직의 검사 결과 크기와 위치로 보아 폐암 2기 또는 3기라고 하였지만 일찍 발견이 되었고 천만다행으로 전이가 없었다. 그러나 수술을 하기 어려운 위치에 암이 발견되어서 토모테라피에의한 방사선치료(30회)와 항암주사.. 더보기
세 달 후에 봅시다. 지난 6월 퇴원하고 나서 잣 10알 공복에 씹어서 먹고 어성초 달인 물 반컵 마시고 토마토주스나 블루베리 주스 한 잔 마시고 아침밥 채식위주로 꼬박꼬박 챙겨서 먹고 매 끼 식사 거르지 않고 맛있게 먹으면서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 매일 아침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아침 1시간 산책과 근력운동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