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속담 - 봄 봄 꿩이 제 바람에 놀란다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놀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꿩이 소리를 내어 자기가 있는 곳을 알려 죽게 된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가 드러냄으로써 화를 스스로 불러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봄 돈 칠 푼은 하늘이 안다 농촌에서는 봄에 .. 더보기 우리 속담 - 보리 보리 가시랭이가 까다로우냐 괭이 가시랭이가 까다로우냐 매우 성미가 까다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 갈아 놓고 못 참는다 빨리 결과를 얻으려고 성급히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 갈아 이태 만에 못 먹으랴 가을에 땅을 갈아 보리를 심어 그 이듬해에 가서 거두어 먹는 것은 정해진 .. 더보기 가난에 대한 속담 -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가난은 나라(님)도 못 당한다. 가난 구제는 지옥 늧이라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지옥에 떨어질 징조라는 뜻으로, 그 일이 결국에 가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