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출근의 기쁨 어제 66일 간의 입원생활을 마치고 기다리던 퇴원을 하여 집에 발을 들이는 순간 과연 내가 정말 퇴원을 하였구나 하는 생각에 감개 무량하였다. 저녁밥도 맛있게 먹고 밤에 잠도 편하게 잤다. 그리고 아침에 5시 30분에 눈을 떴다. 하지만 좀 더 눈을 붙였다가 6시에 기상을 하였다. 아내가 아침식사를 .. 더보기 차(茶) 이야기 담배를 끊고 나서 부쩍 차를 마시는 횟수가 늘고 차를 즐겨 마시게 되어서 어느덧 커피만큼이나 차를 챙기게 되었다. 내가 차를 마시게 되면서 아내도 같이 차를 자주 즐기게 되었다. 요즘은 늦은 저녁엔 차 향이 그윽한 '고소성 우전 녹차'를 아내와 한 잔씩 마셨는데 그만 4 달만에 귀한 녹차 한 통이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