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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에너지 넘치는 하조대 270 여년 자란 바위 위의 소나무 그 자태와 기개가 눈길을 끈다. 해풍과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저 소나무의 에너지 하조대 아래 바닷가 바위에 끝없이 부딪치고 부서지는 파도의 흰 포말은 이곳을 찾게 되는 매력 중 하나다. 등대에서 내려다 본 절벽 아래 바.. 더보기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피해에 관하여 방사능 공포를 덜어 준 고리원자력발전소 탐방 지난 3월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위기에 빠진데 이어 4월 초 우리나라에 비가 내렸다. ‘방사능공포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쳤다. 정부 조직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즉각 나섰다. 빗물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더보기
지구온난화와 녹색기술 - 위기이자 기회다 절약 : Reduce 대체 : Replace 재활용 : Recycle 21세기 화두는, 지구온난화 - 농산물 생산량 감소 - 수자원 고갈 - 해안 잠식 - 생태계 파괴 빈번한 홍수와 가뭄 - 사막화 현상 - 급격한 기온 상승 - 강력해지는 태풍 - 산불 빈번한 발생 식량가격 폭등 - 식량자원의 무기화, 물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고조되고 있다... 더보기
풍력발전에 대한 이야기 평창 안반덕의 풍력발전기 제주 유채밭의 풍력발전기 평소 관심이 많았던 그린에너지 분야의 하나인 풍력발전에 관하여 살펴 본다. 바람이 4미터/초 이상인 곳에서 풍력발전기를 세울 수 있다. 대형 풍력발전기의 경우는 3~4개월, 바람이 6.5미터/초로 불 경우 소형으로도 2-8개월이면 투입비용이 상쇄.. 더보기
장미 속의 한신코아빌라 5월의 끝자락에서 장미는 만발했다. 한 그루의 장미나무에 꽃봉오리가 수도 없이 매달리고 따뜻한 봄 햇볕을 받고 매일매일 새로새로 꽃망울을 터뜨린다. 장미의 계절은 5월 중순에서 6월 말까지 장미의 향기도 달콤하지만 초록 신록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피어 난 새빨간 장미꽃 색은 벌과 나비와 사.. 더보기
봄이 가져다 준 에너지 올 봄에도 진해의 유채꽃과 벚꽃이 만발하였고 하동의 유명한 벚꽃길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 겨우내 바짝 마른 나뭇가지와 들풀이 말라 비틀어진 회색빛 들판과 산에는 스산한 바람만이 떨어진 낙엽을 이리저리 굴려댈 뿐 생기도 없고 에너지도 없어 보였다. 3월 20일 춘분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 더보기
신 재생에너지 이야기 재생가능 에너지(renewable energy)는 태양열, 태양광, 풍력, 조력, 지열처럼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일컫는 말이다. 재생가능 에너지의 기술적 범위는 태양 에너지, 풍력, 수력 발전, 바이오 연료로 매우 범위가 넓다. 기후변화 문제의 심화와 화석연료의 고갈 등으로 재생가능 에너지의 중요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