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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자락길

안산자락길에서 만난 봄꽃 인사 7km의 편안한 산책코스 쉬엄쉬엄 2시간 개나리와 진달래 히어리와 산수유 매화 그리고 생강나무와 봄인사를 나누고 벼르어 온 북촌 '노부'의 '온메밀육소바'를 먹었다. 더보기
12월의 안산자락길 공릉시장에서 구입한 대왕단감은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귤과 일반 대봉시와 비교해도 월등하게 크다. 겨울 산을 오를 때 단감이 시원하고 아삭아삭하며 달콤하니 간식으로 좋다. 일요일, 햇살이 화창하여 따스함이 느껴지는 12월 6일, 충정로역 구세군빌딩 앞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더보기
폭염도 물리친 피서 산책 35도의 무더위를 피하여 그늘이 좋고 걷기에 딱 좋은 안산자락길을 대원들이 편안하게 걷고 경복궁역 근처 '강구미주구리물회'를 시원하게 나누었다. 다음 주 다시 사우디로 파견근무를 떠나는 인영의 무사건강을 기원하며 건배하고 다음 달 산행은 가까운 계곡물이 시원한 곳으로 계획.. 더보기
다시 걷는 안산자락길 5월 23일 처음 걸어 본 안산자락길이 무척 맘에 들었기에 5월 25일 석가탄신일에는 친구 영수네와 함께 다시 걸어보고 싶었다. 한성과학고등학교 뒷길로 올라 7km 안산자락길 full course를 걸어보기로 하였다. 우측으로 인왕산이 건너다 보인다. 메타세콰이어 숲에 이르러 기념사진 한 장 안.. 더보기
안산자락길을 걷다 서대문형무소가 있는 서대문독립공원 한성과학고등학교 뒷편으로 올라 북카페쉼터 - 메타세콰이어숲 쉼터까지 그리고 숲속 무대를 지나 연세대학교 캠퍼스로 내려오다. 건너 편 인왕산 숲이 그늘지고 맑고 깨끗하다. 걷기에 편안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