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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산 산행 4월 25일, 봄날씨 치고는 다소 더운 날씨지만 동두천제생병원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임도를 따라 칠봉산을 올랐다. 산책로 좌, 우로 쑥이 많이 자라있어서 쉬엄쉬엄 오르면서 쑥을 캤다. MTB 코스이자 산행코스가 능선을 따라서 잘 가꾸어져서 큰 힘들이지 않고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출.. 더보기
고비나물과 쑥 부침개 깨끗한 산에서 고비나물을 뜯어서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어 나물이 물에 완전히 잠길 수 있도록 냄비에 넣고 끓는물에서 5분간 끓인 후 찬 물에 4시간 이상 담가둔다. 물기를 제거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체에 골고루 널어 말려두면 필요할 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덕소에서 채취한 새봄의.. 더보기
무공해 쑥 경기도 파주의 영어마을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 참여하였는데.... 승화형의 인삼밭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민통선 안, 통일촌 마을에 있어 예식이 끝나고 집안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통일촌 마을로 들어가 인삼밭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인삼밭 주변에 쑥이 아직 덜 자라 부드러운데 그 향.. 더보기
쑥버무리와 쑥국 갓 쪄낸 완성된 쑥버무리, 일요일에 아내와 강화도 나들길을 걷다가 큰 쑥 밭을 발견하였고 둘이서 쑥을 많이 뜯어 왔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 쑥버무리를 만들어 먹고 싶어진다. 맵쌀을 적당한 양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약 2시간 가량 불린 다음 절구에 찧어서 가루를 만들었다. 맵쌀가루에 약간.. 더보기
쑥 부침개 호운 황득수는 어릴 적부터 쑥을 좋아했다. 어머님께서는 봄이 되면 쑥을 넣고 구수한 된장국을 끓여서 밥상을 차리셨다. 그리고 쑥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묻혀서 밥을 지을 때 함께 쪄서 쑥버무리를 만들어 주셨다. 쑥의 향기와 맛은 언제 먹어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쑥을 찧어서 넣은 인절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