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잘 한 일 필자가 60년을 살아오면서, 일생 일대에 참 잘 한 일을 꼽으라면 1972년 PC고등학교를 선택을 한 일과 1977년 ROTC에 입단한 일 그리고 2008년 9월 22일에 30년 지속해 온 흡연을 중단한 일을 꼽을 수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A냐 B냐 혹은 C냐? 수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더보기 올바른 선택이 건강을 좌우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는 광고 문구가 있었다. 건강에서도 마찬가지다. 몸무게와 허리둘레 사이즈 중 어디에 더 신경을 써야 할까. 사과와 오렌지 중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을까. 베이컨과 소시지 중 택일하라면 어느 쪽이 나을까. 2초간의 딜레마가 당신의 삶을 바꿔 놓을 수.. 더보기 가지 않은 길 - The road not taken 두 갈래 길 노란 숲속에 길이 두 갈래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을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 더보기 19대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의 갈림길이다 19대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의 갈림길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이다. 우리 국민가운데는 자신을 ‘힘없는 백성’이라고 자조하는 경우가 많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일찍이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투표는 탄환보다 강하다(The ballot is stronger than the bullet)”고 말한 바 있다. 소중한 한.. 더보기 어머님의 선택 가족 휴가를 산청으로 다녀오신 후 동생집에 계신 어머님은 기력을 많이 회복하셨고 산청을 갔다 오시면서 건강에 자신감을 다시 갖기 시작하신 것 같다. 시골의 친척과 친구분들을 보시고 서울에 오신 탓으로 다시 고향 산청으로 내려가셔서 지내시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다. 작년만 하더라도 서울.. 더보기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적혀 있다는 글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해가 가면 갈수록 누구나 이 말이 문득 가슴에 와 닿는 것일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인간은 후회의 동물인가 할 껄, 하지 말 껄, 이랬어야 하는데, 저랬어야 했는데.... 하면서 한 평생을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