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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님의 편지

마음의 주인 마음의 주인 * 어떤 사람이 도끼를 잃어버리고는 이웃집 아들을 의심하였다. 걸음걸이를 보아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고 안색을 보아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고 말투를 들어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다. 모든 동작과 태도가 도끼를 훔친 사람 같았다. 얼마 후에 골짜기를 지나다가 그는 잃었던 도끼를 찾았.. 더보기
코드가 맞는 사람 코드를 맞추어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맘에 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학교를 다닐 때는 선생님에 따라 과목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다. 선생님이 마음에 들면 그 과목도 공부하기가 좋고 선생님이 마음에 안 들면 그 과목도 공부하기가 싫었었다. 제 2.. 더보기
마음 먹은 대로 된다 - 생각을 키워라 마음을 키워라. 아주 옛날에 지독하게 가난한 집에 아이 하나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배가 고파 온 종일 우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그때마다 부모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애는 하루에 한 번은 매를 맞았습니다. 그날도 부모는 그 애에게 매질을 했습니다. 마침 집 .. 더보기
약해지지 마 약해지지 마. 99세의 일본 할머니 첫 시집이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시바다 도요....시집<약해지지 마> 발매 6개월만에 70만부를 돌파했다. 그녀의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인생이 녹아있고, 삶의 용기를 북돋아준다. 그의 시는 6000:1의 경쟁을 뚫고 산케이 신문 1면<아침의 노래&g.. 더보기
칭찬 칭찬 <칭찬을 한 사람의 주검은 장의사까지도 슬퍼한다.>는 말이 있다. 칭찬은 사람의 운명을 바꾸고, 국가의 운명을 바꾼 예가 허다하다. 독일이 1차 대전에서 패할 때 황제인 카이젤이 세계인의 미움을 산 것은 물론 자국민으로부터도 미움을 사서 위협을 받고 있을 때였다. 한 소년이 <누가 뭐.. 더보기
나뭇잎에게 물어보아라 - 스크랩 나뭇잎에게 물어보아라. 나뭇잎에게 물어보아라. “당신은 혼자 살 수 있습니까?” 그러면 나뭇잎은 “아니오, 나의 삶은 가지에 달려있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가지에게 물어보아라. 그러면 가지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니오, 나의 삶은 뿌리에 달려있습니다.” 뿌리에게 물어보아라. .. 더보기
긍정과 희망 긍정과 희망 랍비 아키바 선생님이 여행 중이었다. 그는 나귀 한 마리와 개 한 마리, 그리고 작은 등불 하나를 가지고 있었다. 날이 저물자 그는 헛간을 발견하여 그곳에 여장을 풀었다. 잠이 들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 등불을 켜고 책을 읽는데 바람이 불어와 등불이 꺼져서 할 수 없이 잠을 청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