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뉴월의 장미꽃 한신코아빌라의 3월은 매화와 목련 4월에는 벚꽃과 자두꽃 그리고 철쭉이 흐드러지고 그리고 5월과 6월은 넝쿨장미꽃으로 꽃 단지 빌라가 이루어진다. 새빨간 장미꽃 사이로 새하얀 찔레꽃이 어우러져 밝고 화사한 풍경이 된다. 철이 바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소식에 한결같은 자연의.. 더보기 허수아비와 가을 정원 하늘과 들 그리고 호수에 가을이 내려 앉았다. 꽃과 허수아비 그리고 사람들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동경하며.... 꽃 향기는 가득히 거실을 채우고.... 가을 세상은 모두 정원이다. 더보기 여름꽃 만상 - 수유리 어느 절에서 6.25 전쟁 65년 전 민족의 비극이 있었고 지금 이 땅에는 메르스의 고통과 경기불황의 그림자가 온 나라에 어둡게 드리우고 있지만... 오늘 산책길에 만난 여름꽃들은 왜 이리도 곱고 화려한 지.... 가뭄이 온 땅을 태우고 온 나라가 전염병과 경기침체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꽃들은 여전.. 더보기 봄이어서 아름다운 곳 봄이 되어 봄비가 메마른 대지를 적시고 화사한 봄꽃들이 앞다투며 피어나며 우리들의 주변을 아름답게 수놓으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고 따뜻하여 편안해진다. 꽃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마력을 가졌고 그 꽃을 바라보고 사람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웃음과 마음을 주.. 더보기 새기고 싶은 글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느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 더보기 작품을 보면서... 작은 꽃, 잘 말려서 화병에 담아 두고 오래 볼 수 있는 꽃 작품 수분이 없도록 건조시키면 오랜 기간 변치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곱게 말린 정성이 깊다. 자세히 보면 예쁘다. 익살맞은 표정의 한 가족 진흙으로 만든 재미있는 가족 인형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두 아들과 큰 며느리...... .. 더보기 봄이 왔다. 3월 14일 남한산성 동문 근처의 복수초 3월 17일 인사동길의 산수유꽃 3월 18일 한신코아빌라의 매화꽃 어김없이 꽃이 피고 봄은 왔다. 복수초와 산수유꽃과 매화가 피었으니 이제 복사꽃, 목련꽃, 개나리꽃, 진달래꽃, 벚꽃, 자두꽃, 배꽃, 철쭉꽃이 앞다투어 필 것이다. 꽃의 계절, 봄이 반.. 더보기 계절 화초, 꽃, 그리고 커피 계절마다 화초와 꽃은 항상 우리 곁에 있어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람은 꽃과 화초를 가까이 두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아내가 쏟고 있는 작은 정성으로 우리집 화초들은 잘 자라고 있다. 자연에 절로 나고 지는 화초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다. 제 스스로 잘도 크고 멋진 자태를 뽐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