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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감사 그리고 선물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애정을 담아 정성껏 전하는 일은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다.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의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상징적인 상품이 선물이다. 크던 작던 값의 높고 낮음은 관계없이 받는 사람이 고마와 하면 전하는 사람은 행복한 것.... 진심어린 감사의 .. 더보기
새 카페 문을 연 종로오피스텔 커피샾(카페)이 새로 생겨서 종로오피스텔 입주자로서 반갑다. 주변에 커피샵이 몇 개 있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내 맘에 드는 위치에 커피 맛과 향, 그리고 실내 분위기도 깨끗하고 깔끔하며 친절하고 가격도 착해서 쏙 맘에 든다. 카페가 들어선 곳에는 기존.. 더보기
뒷골목 남천 종로 인사동 뒷골목에 남천의 예쁜 빨간 열매가 풍성하게 많이도 달렸다. 파지를 수집하는 고물상이 있는 골목길을 접어 들어가서 좌측으로 꺾어지면 한옥 뒷쪽에 가득 심어 키운 남천이 무성하게 자라서 남천 숲을 이루고 있다. 한곳에 이렇게 많이 잘 자란 남천은 보기가 쉽지 않다. 아.. 더보기
생활 속의 도자기 2013년 3월 23일 경기도 광주군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였다. 2001년 조선관요박물관 명칭으로 개관하여 2008년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할 때까지 매년 도자 특별작품들을 전시하여 왔다. 백자의 문양의 변천 백자의 기형의 변천 각종 도자 기법 - 음각, 양각, 투.. 더보기
반가운 난 꽃 - 지란지교(芝蘭之交) 2013년 3월 20일 3년 째 피어난 난 꽃 난 꽃의 향기와 기품이 특별하다. 2011년 7월에 피었던 난 꽃 --- 희고 여린 꽃이 피었는데.... 2011년 7월에 핀 난 꽃 작년 2012년 8월 14일에 찍은 난 꽃 3년 연속 해마다 피어나는 난 꽃으로 사무실의 향기가 그윽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듬뿍 주고 햇빛이.. 더보기
작품과 아침 작품 1 아침 하루를 여는 시각, 아침입니다. 내 주변의 작은 스침에도 그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하루이길 바라는 아침입니다. 아주 가끔, 너무도 찰나적인 이벤트가 아닌, 너무 흔한 너무 변화가 없는 무심한 작은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진심을 담아 다정하.. 더보기
영원한 것은 없다 - 법정 영원한 것은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 더보기
경험 경험 내가 기꺼이 관심을 기울인 것이 곧 나의 경험이 된다. - 윌리엄 제임스 - 대부분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유독 마음을 두게 되고 그것을 경험하며, 또한 내 길로 만들기도 합니다. 눈을 반짝이며 반응을 보이고 그것에 더욱 매달려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