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호 17 정기총회 - 마산집(2.15)

 

무호 17 정기모임(2.15. 마산집)에는 26명의 동기생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문상회장과 전 임원은 참석 동기들의 만장일치로 1년 연임을 하게 되었다. 

 

 

(모임 후기)

 

송  범(토목)  양태규(교육)  이성필(임학)  고광석(건축) 

반가운 새 얼굴을 만날 수 있었던 2.15  마산집

무호 17 정기총회이자 정기모임 자리에는

마지막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바람까지 차가운 북창동 골목이지만

26명의 동기생들이 참석하였다. 참 많이 모였다.

 

강기완  고광석  김관수  김수관  김은배 

김태오  노의균  박찬홍  성후용  소재성

송   범  양동광  양태규  윤   창  윤태덕 

이권영  이상기  이성필  이영춘  임상균 

장문상  장창환  정수영  진영수  황득수 

황인청

 

지금까지 수고해 온 장문상 회장과 신현정 감사는 참석동기들의

만장일치로 1년간 연임결정이 되었고 장문상 회장은 역시 현재 임원 모두

같이 1년 연임을 하여 같이 뛰자고 부탁하였다.

장문상 회장은 특별히 시종광 무각회(산악회) 골프회를 이끌고 있는

강기완, 노의균, 임상균 소모임장들의 자기 희생적 노력에 모두 감사를 표하자고

하여 모든 동기들이 고마움의 박수를 보냈다.

 

이영춘 수석총무는 회계보고와 금년도 회비 및 임관 30주년을 위한 기금 협조요청을 하였고

지난 해 52명의 회원이 회비를 내어 주어 높은 참여도에 감사의 말을 하였다.

 

지난 해 무호 17기가 최우수 기수상을 받고 무호 17기 소개가

가득 실린 무호회보를 서로 나눠 보았다. 모두가 흐믓해 하며 앞으로도 모범기수로서

잘 해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이번 입시에서 서울법대에 막내아들을 훌륭히 키워 입학시킨 양태규 동기가 동기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양 동기는 답례의 뜻으로 기금을 쾌척하여 주었다.

 

또한 대림건설의 송 범 동기가 상무 승진 및 본사 근무를 하게 된 것에 모두 축하를 하였고

송 범 동기는 답례로 발전기금을 쾌척하여 주었다.

 

오랫 동안 업무에 바빴던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고광석 동기는

최근 고려대학교 캠퍼스 내 최신 신축 건축물을 다수 설계한 장본인으로서

모교 발전에도 기여하여 동기들에게 고마움의 박수를 받았다.

 

석촌역 근처에서 새로이 한정식집을 개업하게 될 윤태덕 동기,

 

모교 동문들과 '숲과 문화'라는 조직을 갖추어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성필 동기

 

올해 17기 총동기회 수석부회장에 선출되어 봉사하고 있는 김수관 동기

 

기획부회장에 선임되어 애쓰고 있는 진영수 동기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두 동기들은 우리 무호 17기가 17기 총동기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제안하였다.

 

노의균 산악대장과 임상균 골프회장의 차기 모임안내 및 참가를 권유하였다.

2월 17일 산행은 남한산성이며 만남은 10시 산성역 2번 출구다.

차기 골프모임은 임상균 동기가 인도네시아-베트남 출장을 다녀와서 구체적으로

공지하기로 하였다.

 

날이 갈수록 참여가 늘어가는 무호 17 동기들은 2차 3차까지 즐거운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15 정기모임에 참석한 동기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양태규 동기 막내아들의 서울법대 입학을 축하하는 동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