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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이천호국원

국립이천호국원 개원에 따른 안내
2008/02/04 오 전 11:32 | 보훈정보

  정부에서는 국가 또는 사회에 희생·공헌한 분들의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함을 목적으로 국립묘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묘지는 국립현충원(서울, 대전)과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국립민주묘지(4·19, 3·15, 5·18)가 있으며

2008년에는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국립이천호국원이 개원될 예정입니다.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및 장기복무제대군인 등의 국립묘지 안장을 지원하는

국립이천호국원은 현재 묘역시설 등에 대한 점검 등 필요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국립묘지로서 최적의 업무환경을 아울러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초 2008년 초부터 업무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여러 여건상 국립이천호국원 개원이 다소 지연되고 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가급적 빨리 국립이천호국원을 개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개원에 따른 준비 진행추세에 비추어 볼 때

2008년 5월 초순부터 안장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개원일 등 업무 개시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등에 별도 공지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개원준비단(전화 031-645-2341~2, 2317~8)으로

문의하시기바랍니다.

아버님의 유골을 안치할 이천 호국원이 금년 3월 개원 계획으로서 안장은

금년 5월부터나 가능하다고 하니 다소 늦어지는 셈이다.

하루 빨리 안장이 시작되면 최 우선적으로 아버님의 유골안장을 하고자 생각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 26-1에 위치한 이천호국원,

총 면적 304,355제곱미터에 야외납골 5만기가 안장될 수 있으며

2007년에 8538기가 완성되어 2008년 5월 초부터 안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총사업비 383억원(이중 국비가 328억원 재향군인회 재정으로 55억)을 들여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년 공사끝에 완공될 전망이다.

아버님은 참전유공자로서 이곳에 최초로 안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