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 가 볼만한 곳 5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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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은 천혜의 청정한 자연속에 고색창연한 문화유적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과 국도3호선 확장으로 인해 외부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최근 청정 관광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관광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경관을 선정하여 관광자원화함으로써 관광 산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하기위해 2005년 1월경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재외향우등을 대상으로『산청 9景』을 공모결과 추천받은 122곳 중 50곳을 선발하였습니다. 산청추천50선의 추천장소 및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암괴석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천혜의 청정계곡(남한 제일의 탁족처), 일명 유평계곡   수십만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선홍색의 철쭉군락지는 전국 최대의 규모   우리나라 유일의 적석총(한국식 피라미드, 사적 제214호)   장엄한 일출은 한민족의 희망을 상징(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1.1 해맞이 장소)   한국인의 기상 및 민족의 영봉   한국불교의 선승인 성철대종사의 생전 생활모습을 볼 수 있음   세계각국의 조각작품이 한 곳에 있고 태봉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가야시대 유물인 고분군 수십기가 산재해 있으며, 맞은편 능선에는 어외산성이 위치함   산청읍 제일봉으로 웅장한 기세를 상징하며 특히 가을단풍, 선녀탕이 절경   경호강의 맑은 비경따라 스릴과 모험 만끽   유서깊고 아름다우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사찰   우리나라에서 면화를 처음 재배한 곳으로 상징성이 있음(사적 제108호)   옛 강성의 명소이며, 군의 관문으로서 적벽산과 경호강이 어우러져 절경이 빼어남, 강누제와 몽확관이 지어지면 금상첨화, 적벽산 조명 설치하면 원지강변의 야경과 조화   선녀가 내려와 놀다갈 정도로 맑고 깨끗한 심산유곡으로 수월폭포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음   농촌전통 테마마을, 고색창연한 수백년 고가가 많은 전통 한옥마을, 오래된 매화나무 향기가 그윽함.   남명의 경의사상과 선비정신이 숨쉬는 곳(사적 제305호)   대성산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산사의 전경이 고고하며, 비행기를 타고 지상을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   전국 최대규모의 청정환경발전소, 반천 고운동 상부댐, 예치 하부댐, 전력홍보관, 고운동계곡   맑은물과 절벽, 수많은 물속바위가 어우러져 산청을 대표하는 강   등산로와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빼어나며 역사가 깊은 명산   지리산 계곡의 원시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한여름에도 손이 시린 계곡   전통한방과 약초의 고장을 상징하는 곳   기암괴석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천혜의 청정계곡   계곡과 바위가 수려함(영남제일천석, 비녀바위, 먹바위, 용문폭포, 상수리나무)   건축기법이 돋보이는 천년고찰(원효대사 창건, 가을단풍, 새신바위)   울창한 송림, 차가운 계곡수는 풍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으로 사계절 볼거리가 있음(철쭉군락지, 영화주제공원, 기암절벽, 가을 억새, 설경)   아흔아홉 구비의 고갯길에서 조망하는 전망이 가히 절경이며 홍단풍, 은행나무 등 가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음(율령귀운)   해질무렵 수계정에 서면 경호강 달빛, 지곡사의 저문 종소리, 밥짓는 저녁연기, 환아정까지 복원되면 산음의 대표적 경관   신년 해돋이장소, 백마산성 체험, 적벽산을 휘감고 흐르는 경호강의 아름다움과 천왕봉을 조망할 수 있음   군민의 건강 산책로 및 휴식처, 산청읍 전망대   세월의 시간이 멈춘듯한 곳으로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국립공원 1호 명산, 산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   겨울 눈꽃이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함   화사한 철쭉꽃은 눈이 부시도록 화려하고, 설경도 가히 절경임   산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웅석봉 자락이 경호강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맑은물과 숲이 절경   엄천강과 경호강이 합류하는 곳으로 물이 맑고 자연경관 수려, 모래찜질 가능   구형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고 향례를 드리는 곳   경호강물이 굽이도는 천혜의 자연경관, 강정(매란정사)   유서깊고 아름다운 절로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룸   천혜의 고지로서 웰빙의 장소로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사과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곳   지리산 등산로 입구로서 물이 맑고 사철 경치가 좋음     자연훼손이 없이 물이 맑고 자연 그대로 간직   천년의 고찰이 있던 자리로 복원되면 훌륭한 명소, 보물 제72호, 73호로 지정된 동서삼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 전형적인 석탑, 우리나라에서 수령이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 정당매가 있음   용소절벽 등 경호강의 비경 중 가장 절경이 아름다운 곳   마을앞 경호강은 절벽과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며, 고운 백사장, 지정문화재인 민씨고가, 대포서원(농은 민안부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 등 있음   맑은물과 자연석, 나무가 많아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더없이 좋은 곳   지리산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일출광경도 장관임   임금님에게 진상한 부가가치가 있는 특산품   지리산의 가장 높은 곳(1,450m)에 위치, 삼층석탑(보물 제47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