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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시종광 4차 - 시골 장터국밥

 

 

8월 2일 첫째 주 목요일

변함없이 YMCA 옆골목 시골 장터국밥집에는

무호 17 동기들이 모였다.

강기완 시종광 지역장

장문상 염유남 김수관 소재성

황득수 노의균 한종윤 그리고 홍석범 동기회 봉사부회장이 같이 모였다(총 9명)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한 새로운 친구들의 모습이 보였다.

새로운 얼굴의 주인공들은 염유남 김수관 소재성 한종윤 홍석범 동기이다.

멀리서 종로까지 찾아주었다.

김포공항 사무실에서 염유남  마장동 사무실에서 김수관  을지로 사무실에서 홍석범  시청앞에서 한종윤  마포에서 달려 온 소재성 동기 모두 반가왔다.

장터국밥집의 별미 석쇠 불고기와 도토리묵 그리고 장터국밥을 먹으면서 서울 막걸리를

가볍게 나누었다. 무호 17은 평소 하던 건배구호인 '위하고'를 홍석범 동기를 위해 '위해서'로 바꾸어

잔을 부딪쳤다. 연세대학교의 건배구호는 '위하세'라고 한다.

매달 첫째주  목요일에 점심을 같이 나누는 소모임으로 벌써 4차 모임이 되었다.

 

8월 18~19 칠포하계수련회 참여에 대하여 홍석범 부회장의 설명과 참여 요청을 들었고

10월 정기모임과 골프모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였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노의균 한종윤 장문상 

 

 

강기완과 노의균 동기

 

 

 

 

 좌측앞부터 홍석범 봉사부회장 염유남 소재성 황득수

우측 앞부터 김수관 장문상 한종윤 노의균 강기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