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이야기

한국어를 배우는 Yasuda Yoko 양

 

야수다 요코양은

한국을 좋아하며 한국음식을 즐기며 한국의 드라마를 일본에서 자주 본다고 했다.

후칸 네크웍(후쿠시마현 - 한국 교류회)의 멤버로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자비를 털어서

이화여대에서 한국어 연수를 마치고 5월 3일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왜 한국말을 배우려고 합니까?   라는 질문에

 

'예 저는 한국의 드라마를 참 좋아하는데 한국말을 배우면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잖아요' 였다

 

인사동 장터국밥집에서

선지가 듬뿍 들어간 국밥과 석쇠불고기를 참 좋아하는 일본아가씨와

고무곤 바이코리아 사무국장  박범신 기자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연수생을 격려해 주는 고무곤의 친절함을 고맙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