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덕
1956년생
착하고 잘 생긴 멋진 친구
나와 그는 1972년 배재고 합창반에서 처음 만나
인연의 끈을 맺기 시작하였다.
배재고를 졸업하고
고대 화학과를 같이 다니며
대학 3, 4학년 때 ROTC후보생을 지원하여 훈련을 같이 받았고
대학 3학년 4학년 여름방학 시절
육군 종합행정학교 문무대의 힘든 병영생활을 같이 하였으며
결국 1979년 2월 자랑스럽게 ROTC #17기 소위로 동시에 임관을 하여
또 다시 전라남도 광주에서 육군 포병학교 졸업을 같이 하였으며
인연이 깊었던지 동시에 차리포대 그리고 14구대 게다가 같은 내무반 생활을 같이 보냈으니
우리 둘의 인연은 누구보다 깊고 가까운 것이리라.
천부적으로 사람들에게 우호적이고 사교적인 윤태덕은 이제 평생 서로 만나서
우정을 나누게 될 소중한 친구이다.
아내도 윤태덕에게는 각별하다. 부부 간에도 가끔 얼굴을 보며 살고 있다.
윤태덕의 건강과 삶이 행복하길 바란다.
아래 사진은
강남 배나무골 오리집 섬유센터점에서 가진 화우들과의 즐거운 만남이었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호 17기 화이팅 (0) | 2007.04.18 |
---|---|
세계 유명대학 동창회 알아보기(미국지역) (0) | 2007.04.02 |
무호 17기 새로운 출발 (0) | 2007.03.27 |
100살 된 고대교우회 (0) | 2007.03.26 |
25년만의 만남을 기억하며(68FA 전우와) (0) | 2007.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