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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혼돈의 3월, 시작되었다. 그 끝은 언제?

 

 

코로나는 오미크론 변이종으로 바뀌어서 주종을 이루고

하루 20여 만명 확진자와 100여명의 사망자가 속출하고

정부는 성급한 거리두기 완화와 방역정책의 혼선 속에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세계 경제는 출렁이고 유가는 폭등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3월 9일 새 지도자를 선출하는 대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의 후보들끼리 최악의 비호감 네가티브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국민들은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함 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초유의 봄가뭄 속에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울진과 삼척 강릉 일대를 휩쓸고 

엄청난 산림이 잿더미로 사라지고 가옥과 재산피해가 커져가고 있어

최악의 3월을 맞이하였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 줄 일들이지만

더 속히

이 모든 고통들이 사라지고

희망의 봄꽃이 활짝 핀 따뜻하고 평온한 봄을 맞이하고 싶다.

 

국민 모두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힘내서 이 위기를 잘 넘기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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