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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코로나 연말을 보내며

 

 

 

코로나 백신을 두 차례 맞고나서

12월부터 WITH CORONA로 전환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려니 기대가 컸는데...

 

델타변이 코로나와 신종 오미크론의 활성으로

서둘러 잔여백신을 보유한 인근 병원에서 화이자 회사의 추가 백신 주사(부스터 샷)를

접종하였다.

 

왼쪽 어깨 부위가 이틀 동안 뻐근하게 아팠었다 그 후엔 평상시로 돌아왔다.

 

손녀 하윤이의 어린이집에서 옆 반의 어린아이가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하윤이도 PCR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으로 판명되어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지금은 사적모임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음식점 카페는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는 엄격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연말 연시 각종 모임은 자제를 하고 취소, 또는 연기하였다.

 

언제나 코로나가 잠잠해지려나 걱정이 크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였다.

비록 힘들고 불편하지만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이 되고

2022년은 희망찬 그리고 건강한 새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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