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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꽃밭에서

한낮의 더위는 한여름이다.

무려 31도,

낮에 산책을 하는 일은 무리다.

해가 지자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27도,

당현천 꽃밭 산책길이 떠올라 아내와 함께 걷기로 하였다.

 

지자체는 시민들의 건강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

지루하지 않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꽃밭을

당현천 산책로에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겁게 걷도록 해 두었다.

 

야간에도 조명을 은은하게 밝혀서

분위기도 좋다.

 

지자체의 노력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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