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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한 겨울 베트남 여행 - 다낭 1

결혼을 앞둔 작은 아들은

결혼 전 부모와 마지막 자유여행으로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여행지로 잡고 숙소예약과

맛집, 그리고 즐길 거리, 볼 거리 등을 조사하였다.


여행사에서 여러가지 옵션을 포함하여 지불해야하는 패키지여행의

75% 비용으로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12월 27일 새벽비행기로 출발하였다.

출발할 때 서울 온도는 영하


다낭 비행장에 도착하니 영상 23도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 근처의 다낭 참 박물관(Dan Nang Museum of Cham Sculpture)을 관람하였다.


















작품들의 정교함과 다양함이 이채롭다.





걸어서 다낭 대성당을 찿았다.



프랑스 통치시대에 지어진 핑크색의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이곳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가면 '한 시장'

과일, 해산물, 의류, 공예품, 건어물, 견과류 등 만물시장 같은 종합시장이다.







맛있기로 소문이 난 '반미 Happy Bread'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Cong Cafe에서 베트남 커피를 맛보며....

커피 맛은 좋았다.


초한시장에서 두리안 1.5kg과 애풀망고 1개를 구입하여

숙소로 돌아와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미케비치를 따라 Grab call taxi로 영웅사를 오르다.
















67미터 높이의 해수관음상과 파고다가 규모가 크고 정교하였다.

향을 피우고 각자의 소원도 빌어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미케해변 옆, 해산물요리점에서 저녁식사를 하다.













야간 개장한 선월드 공원으로 이동하여

자유이용권을 구입하고 이것저것 즐길 거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sunwheel - 세계에서 가장 큰 Ferris Wheel(100미터)와

singapore sling - 가장 스릴이 넘침

mono rail

ninja flyer 를 타다.











근처 Helio 야시장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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