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운이야기

당구의 매력



























중학교 시절

동네 미니당구장에서 친구와 함께 장난삼아 시작한 당구

대학에서 용돈을 쪼개서 간간이 즐겼던 당구

친구들과 게임도 즐기고 스트레스도 풀고

웃고 떠들며 재밌게 치던 당구.....


군 복무시절 외출 외박을 나와서

직장 근무 시절 회사 동료들과 가끔씩 즐기던 당구

최근 종로 낙원동에 사무실을 얻어 사업을 할 때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인기있는 취미활동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 당구를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하였다.


대학 시절 사구 기준 250점까지 쳤던 당구실력은

2007년 당구를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할 때에도 여전히 250점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3년 전쯤 당구장 내에서 완전한 금연이 실현되었고

전 국민들의 당구는 애호하는 취미스포츠이자 인기 많은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았다.


2018년 무렵 300점으로 승단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호운의 가장 즐기는 취미 중 하나로 당구가 자리잡으면서

생활이 더욱 즐거워진 셈이다.


합창반에서 노래하기

중창

여행

영화감상

독서

걷기 및 산책

블로깅

당구.....


친구들과 적은 비용으로 즐기는 취미활동이며 

서서 운동을 하며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깔끔한 실내 스포츠로서 젠틀맨쉽을 기르며

집중력과 인내심 그리고 배려와 양보심을 다져야 하는

매력만점의 당구는 호운에게 정말 좋은 취미로 자리잡았다.



1569815790071.jpg
6.7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