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남산 둘레길 걷기로 하루 목표 1만보를 달성한다.
서울에 남산이 있다는 것
서울시민들에게는 어마어마한 행운이자 행복이다.
사철 풍요로운 풍광과 아름다운 숲을 제공하고
편안한 산책로를 보장하는 남산이야말로
최적의 산책코스가 된다.
순환버스 02, 05번을 타고 남산 타워에 오른 후
올라왔던 버스 길을 걸어서 내려간 후
국립극장에서 북측순환로를 따라 3.2km를 걸어 케이블카 옆 남산오르미까지 걸어가면
약 10,000보가 된다.
사시사철 남산을 걷는 필자로서는
남산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