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만자모 - 파인애플 파크 그리고 우후야(大家)

바닷가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만자모(만자비치)를

아침 일찍 찾아갔다.

만 명의 사람들이 충분히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해안 벌판이 펼쳐지고

그 아래 절벽 밑 시퍼런 태평양이 넘실거리는데...


시원한 바닷바람에 작은 키의 식물들이 그 바람을 견디며

풍성하게 자라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라 생장환경이 좋을 것이다.


코끼리 코를 닮은 해안 절벽의 바위가 이색적이다.





















































나고 파인애플 파크






























대가(大家)의 점심식사

100년이 되었다는 식당의 입구부터 거창하다.


























































우후야 대가의 정통 소바의 맛이 참 좋았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류쿠무라 민속촌   (0) 2018.10.01
츄라우미 수족관 그리고 大興  (0) 2018.09.30
아메리칸 빌리지의 일몰 - 선셋비치  (0) 2018.09.29
오키나와 여름의 끝자락에서  (0) 2018.09.29
부모님 뵙고 나서  (0)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