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자체들은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지역을 알리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획력과 추진력을 동원하여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멋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행사로 국민들을 끌어 모우고 있다.
파주의 감악산 출렁다리에 이어 국내에서 가장 긴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설치,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고양시는 해마다 이맘때면 국제 꽃 박람회를 연다.
남북의 화해무드 속에서
못 가본 북한의 금강산 배경 앞에서 사진을 찍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사진부터 찍어 보았다.
보고 싶고 가고 싶은 겨레 영산 백두산은 정말 장엄하다.
지자체의 노력은 높이 살 만하다.
관광산업과 화훼산업 역시 21세기의 중심산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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