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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폼페이 최후의 날'을 떠올리며


아침 5시 기상

6시 식사, 7시 폼페이로 출발이다.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나니 날씨가 참 좋다.

묵었던 호텔의 뒷 정원으로 돌아가서 건너편 햇살을 안고 밝게 빛나는 풍경을 담아보았다.








8시 30분 폼페이 도착

베수비오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의하여 매몰된 2만명의 시민과 폼페이시

그 복구된 현장을 돌아보고

소렌토

아말피 해안

카프리섬

나폴리를 둘러보아야 하는 매우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폼페이,

AD79년 8월 화산대폭발로 2만 명의 시민들은 미라의 형상으로 화산재에 묻혀

도시 전체가 매몰되었다. 당시 폼페이는 아름답고 발전되어 자연경관과 위락시설이

갖추어진 로마귀족들의 인기놓은 리조트 도시였었다.


 








































































공중 목욕탕 내부






























식당 건물에는 음식을 조리하던 화구가 여러 개 남아 있다.






부유한 저택 입구에 '개조심' 표시가 되어 있어 당시 개를 길렀음을 알 수 있다.







빵을 굽던 화덕







곡물을 빻던 맷돌







마차가 많이 다녀 돌길에 홈이 생겼다.


















화산재에 매몰되었다가 출토 된 미이라와 각종 생활도자기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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