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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북한산둘레길의 친숙함

 

 

 

 

 

 

 

 

 

 

북한산 둘레길은 이미 모든 코스를 완주하였다.

그리고 구간마다 특징을 잘 알고 있어서 그날 그날의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서

어떤 구간을 걸을 것인가를 결정하면 된다.

 

건강을 위해

숲이 좋아서 주말마다 산행도 하고 가까운 둘레길을 걷기 시작한 후

건강이 좋아지고 마음의 여유도 생겨서 이석이조가 되고 있다.

 

올레길, 둘레길, 나들길, 순례길, 자락길, 마실길, 성곽길, 이야기길, 황토길, 옛길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산책길이 조성이 되어 있으므로 정보수집을 통하여

가까운 사람들과 혹은 나 홀로 걷기를 즐긴다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이 될 것이다.

 

가장 즐겨 걸었던 북한산 둘레길의 한 코스를 다시 걸었다.

 

물과 과일 몇 조각 그리고 사계절의 풍광을 담을 수 있는 스마트 폰, 수건, 가벼운 등산 차림과

튼튼하고 가벼운 운동화면 둘레길 산책 준비 끝....

 

걸을 수 있고 자연과 가까와 질 수 있는 숲과

숲 속에 조성된 여러 산책 코스가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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