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김포 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에코센터에 들러서 전망대에 올랐다.

 

 

 

 

 

한강 하류를 따라서 멀리 야생조류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야생조류생태공원이 끝나는 지점으로부터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한강 건너편 일산 파주지역을 마주보고 있어서 일산대교를 건너면 쉽게 오고 갈 수 있다.

파주의 심학산이 멀리 나지막하게 보이는데 아내와 내가 즐겨 걸었던 산책코스인 심학산둘레길이 있다.

 

 

 

 

 

        

              에코센터 전망대에서 일산을 배경으로

 

 

 

 

 

 

나지막한 모담산과 한강 그리고 야생조류생태공원 사이로 지하전철이 생기며

전철역 부근의 낮은 주택단지도 조성되고 있는데 한강이 가깝고 높은 산이 없으며 넓은 대지 위에

계획된 도로망과 택지의 건설로 신도시는 붐비지 않고 공기가 맑아 젊은 혹은 노년 세대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김포의 한강 신도시.....

 대단한 규모의 계획도시다. 서울과 강화도와 가깝고 바다와 한강이 곁에 있어 눈길이 간다.

 

 

 

 

 

 

 

 

 

 

 

 낙조

 신도시의 아파트 단지 뒤로 해가 지면서 수많은 아파트 건물의 실루엣이 마치 바위산과도 같아 보인다.

 

 

 

 

 

아파트 사이로 해가 넘어가는 풍경은 생소하지만 참 평화스럽다.

 

장기동 아파트단지 - 모담산 서쪽 끝으로 진입하여 - 우측 끝으로 내려서서 - 김포 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에코센터에서 사방을 조망하고 - 한강변을 따라서 야생조류생태공원을 걷는 길에 멋진 낙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