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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이야기

아름다운 밤

 

 

 

      도심의 조명은 도시 미관개선의 대세인가보다.

 

      서울시는 한강의 다리에 멋진 조명을 밝혀서 오가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밤풍경을 선사하고

   

      대기업은 도심의 높은 빌딩 사옥에 야간 조명을 환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낮에도 밤에도 고객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기억하게 하는 전략이자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미관 개선의 활동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변의 아파트 단지와 시립 미술관도 기본적인 주변 조경도 잘 하였지만

 

      야간에도 아름다운 조명시설을 하여

 

      주민들과 외부의 관광객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주어 기억하게 한다.

 

 

 

       

 

 

        야간 조명시설이 밝고 아름다우면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바라보는 즐거움도 느끼게 된다.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정서 안정에도 기여를 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동네의 밤이 밝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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