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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새 조명 아래서

 

 

 1993년 9월 입주가 시작된 종로오피스텔이 올해로 만 20주년을 맞이하였다.

 내가 종로오피스텔에 입주한 해는 2006년 6월 30일이다.

 내가 이 사무실을 이용한 것은 만 7년이 되었고 최초 분양싯점으로 보면 20년이 지난 셈이다.

 사무실을 새로 구입하여 입주하면서 바닥은 마루 장판으로 바꾸었고 벽과 천정의 도색을 새로 하였다.

 그리고 재작년에 방화유리문으로 교체하였고 아직 라디에이터는 옛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형광등은 평균 1년에 한 번 정도 전구를 교체하며 사용하여 왔는데......

 이번엔 전구를 바꾸어 끼워도 불이 들어오지 않아 관리실에 문의하였더니 오래 써서

 형광등 갓과 안전기를 새로 바꾸는 것을 추천하였다. 새 제품으로 교체하면 사무실이 훨씬 밝고

 전기요금도 오히려 절감이 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사무실 전체 조도가 낮고 조금 어두워 보인다.

 관리사무소의 권고에 따라서 전체 형광등을 모두 교체하기로 하였다.

 

 

 

 

 

 새로 설치한 형광등은 안전기가 형광등 갓에 함께 설치되어 있고

 은빛 스텐레스 반사판이 설치되어서 같은 40 watt를 설치하였는데 실내가 1.5배는 밝다.

 

 

 

 

 

 밝은 실내 환경이 마음도 좀 더 밝고 업무의 효율도 높여준다고 한다.

 

 

 

 

 

눈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방문객들에게도 환한 환경을 주어서 여러모로 개선이 되었다.

 

새 형광등 제품은 앞으로 10년은 족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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