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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컴퓨터 고장과 경험

 

 아침에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서

 혼자 이리저리 전원을 뺐다 넣었다, 컴퓨터 재부팅 등 해 볼 수 있는 조치를 했지만....

 화면연결이 되지 않아서 KT에 고장접수하였고 11시 50분 경 기사가 와서 점검을 한 결과

 모뎀의 램프에는 초록색 불이 모두 들어왔으니 전원 등 기본적인 연결은 이상없다고 한다.

 

 

 

 

 공유기를 자세히 보니 전원 등 모든 램프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중국산 모뎀과 중국산 아답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중국산 아답터를 제거하고 KT표준아답터로 교체하고 다시 연결하니 문제없이 인터넷이 실행되었다.

 중국산 아답터가 고장이 많아서 똑같은 고장으로 수차례 수리를 다니게 된다고 기사가 이야기 한다.

 

 왼쪽의 고장 난 중국산 아답터(iP TIME사)와 오른쪽의 KT 표준아답터 제품(중국산이지만 KT에서 보증)

 

 

 

 

공유기와 아답터의 품질을 개선하면 될텐데 중국의 제조사들이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값싼 공유기와 아답터를 제조하여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고 나는 아무 생각없이 값이 저렴하여

구입하여 지금껏 이용을 해 온 것이다.

 

고장이 나고 애를 먹어 보아야 하나라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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