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이야기

한신코아빌라의 새단장

 

 



 1994년 최초분양 입주한 한신코아빌라

 올해도 새로 색을 칠하고 예쁘게 단장을 마쳤다.

 19년이 지났지만 색칠만 새로 해도 새집과 같은 기분이다.

 

 


 

 



 부드럽고 온화한 색상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지하주차장이 넓어서 지상에 차를 세우지 않아도 되어 참 좋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어도 자동차는 안전하다.

 

 



 

 

 

 



 



 지하주차장으로 오르내리는 계단은 시멘트가 부스러져서 이번에 수리를 하였는데 조금 부족한 느낌....

 

 



 

 



 해마다 4월이면 흰목련 자목련 벚꽃 자두꽃 산수유 복사꽃이 피고 5월이면 철쭉이 화려한 한신코아빌라

 정원에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이렇게 빨간 넝쿨장미와 하얀 찔레꽃이 함께 빌라를 물들이고

 아릿한 꽃 향기를 뿌려댄다. 

 

 


 

 

 


밝고 깨끗한 한신코아빌라 단지가 사람 살기 좋은 곳으로 그만이다.

 

 

'이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서동의 늦가을  (0) 2013.11.21
중년이 되어 지켜야 할 10계명   (0) 2013.07.23
말은 부메랑이 되어  (0) 2012.12.28
고통과 소망  (0) 2012.12.27
질서와 안전  (0)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