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분위기와 향기와 맛과 그리고 느낌으로 마신다.
편안하고 아늑한 마노스
두번째 찿아갔다.
카페 내부의 인테리어는 모두 커피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기구와 소품들이다.
정말 다양한 모양과 색의 기구와 도구들이 사방의 벽에 가득하게 진열되어서 눈요깃감으로 좋다.
무엇보다도 바리스타 주인님의 진지함과 진솔함을 느낄 수 있는 맛과 향 그리고 전문성을 높이 사고 싶다.
좋은 커피점을 알게 되어서 행복하다.
장차 이런 커피숍 하나 운영할 수 있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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