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따라잡기

 

 불과 30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주로 신문과

 

 

 

 책과 잡지 팜플렛 카탈로그 매뉴얼집 교재 등으로부터 확보하였다.

 활자와 그림 그리고 사진을 통해서 아나로그방식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었고

 매일 배달되는 신문과 수많은 책과 잡지 서류 속에서 필요한 지식과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선배나 상사 그리고 선생님들로부터 강연을 듣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의 업무나 학교의 연구 그리고 개인들의 정보수집활동에 개인컴퓨터가

유용하게 이용되기 시작하여 나 같은 컴맹도 이제는 인터넷 검색, 이메일, 각종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아가 스마트폰과

 

 

 

그리고 최근에는 smart TV를 통하여 고화질 HD화면을 TV로 보면서 매우 다양한 채널로부터 전문화 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TV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으며

음악, 영화, 스포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읽고 생각하고 암기하고 다시 옮겨 적던 방식에서

아무때나 전화하고, 문자로 대화하고 보고싶은 것을 보고 듣고싶은 것을 듣고

생각하고 즐기며 배우고 느끼고 공감하며...
일상 속에서 가장 자주 접하고 오래 대하는 문명의 이기가 휴대폰과 TV와 컴퓨터다.

 

최근에는 노인들의 대부분이 'TV 없이는 못 산다' 하는 말이 생겨났다.

노인들도 스마트 폰으로 카카오톡도 하고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지금 smart office, smart school 시대가 열리고 있다.

 

 

 

스마트교육학회가 창립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처 따라잡지 못한 중년과 적응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노년과 장년층 인구가

새로운 환경을 따라 잡아 최소한으로 적응함으로써 well being 하기 위한 안내와 교육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의 변화는 30년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