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강릉 선교장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의 앞뜰에 가득 핀 나리꽃밭
선교장의 전경
연지당 --- 집안 일을 도와주던 여인들의 숙소
서별당 --- 안채 서쪽의 별채로 집안 식구들의 공부방
안채 주옥 --- 안방 마님과 여인들의 거처
동별당 --- 안채 동쪽의 별채로 집안 손님들의 거처
외별당 --- 맏아들의 신혼살림이나 작은아들의 분가이전 혹은 손자들도 사용한다.
열화당(큰 사랑채)과 중사랑 --- 선교장 주인 남자의 거처이다.
1825년 지어진 건물로서 건물의 벽이 모두 문으로 지어진 것이 특색이다.
행랑채 --- 문간채로서 선교장 모든 건물의 전면에서 그 웅장함을 나타낸다.
지나던 선비와 풍류객들이 이곳에 머물렀다.
곳간
열화당
열화당과 중사랑 앞 뜰에 피어서 낙화한 능소화 꽃무덤..
떨어져서도 아름답게 빛나는 능소화는 친근하고 다정하다.
비를 맞아 비를 담뿍 머금고 활짝 핀 무궁화를 보니 절로 힘이 솟는다.
강릉 선교장 앞마당에서
활래정 --- 한국 민가정원 정자의 극치를 이루는 곳이다.
물이 끊임없이 흘러온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고, 관동팔경을 지나는 많은 풍류객들이 이곳에서
시문을 남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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