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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꽃과 함께 사는 세상

 

 도심 속에서 만나는 꽃은 더 반갑다.

 자칫 메마르기 쉬운 회색빛의 서울의 거리에 요즘 제철 화초와 꽃을 길거리에 진열해 두어서

 오고 가는 시민들이 꽃을 보며 계절의 의미도 새기고 잃어가는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따뜻한 감성, 그리고 인간미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참 고마운 일이다.

 

 

 

 꽃은 꽃대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사람들은 그 꽃을 바라보면서 기쁨을 얻고, 안정을 얻는다.

 그리고 도시의 미관이 향상되면서 외국의 관광객이나 서울을 찾아 온 여행객들에게

 꽃과 환경을 아끼는 한국의 수도 서울임을 인식하게 된다.

 

 

 

조그만 화단을 조성하여 꽃을 심어 두기도 하고... 

 

 

 

 커다란 화분에 심어서 보기 좋게 공원 길에 배열을 하기도 하고....

 

 

 

 

 꽃도 다양하고 색깔도 예쁘고 모아 놓으면 그 화려함에 마음이 가볍게 흥분이 된다.

 

 

 

 

꽃을 보면서 꽃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우리 이웃이 있어서 아름다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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