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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일요산책 - 다산길을 가다

 

2011. 11. 13.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걷기로 한다

비록 전철을 이용하면 5분 거리이지만 다산길을 들러서 걷는다면 약 13km가 되며

3시간 30분의 산책코스가 된다.

 

 

팔당역 근처 남양주 역사박물관

 

 

 

예봉산 입구를 지나쳐서...

 

 

 

팔당댐 방향으로 계속 걸어간다.

 

 

예전에 다니던 중앙선 철도길를 이용하여 자전거도로와 산책도로를 만들어 놓았다.

 

 

 

우측으로 팔당댐과 한강이 흐르고

 

 

 

 

 

팔당댐 근처에는 철새들이 많이 날아와 쉬고 있었다.

 

 

봉안터널

 

 

산책로는 기차터널로 이어지고...

 

 

팔당댐을 지나자 바로 남한강과 만나면서 풍광이 좋다.

 

 

팔당댐

 

 

 

 

산책로 옆으로 봉주르 카페가 보이고

 

 

 

 

 

 

 

 

다산길은 2.5km로서 강가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서 아늑하고 아름다운 길이다.

 

 

 

다산 정약용 생가터 근처를 지나간다.

 

 

산책로에는 다산쉼터가 약 500미터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쉬다가 갈 수 있다.

 

 

 

 

 

조안 2리의 순두부집에서 점심을 먹는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한다.

 

 

 

운길산

 

 

운길산의 수종사

 

 

산책코스의 목표지인 운길산역

3시간 30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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