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가리트레킹

 

 

 

 7월 23일

 인제 진동 아침가리 트레킹에 참가한 배재고 90회 동기생들은 압구정역에서 아침 7시에 만나

 경춘고속도로 동홍천 IC를 거쳐서 인제 방동약수터에 도착하여 10시 30분 경부터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방동약수터에서 약수를 마시고자 기다리는 친구들

 

 

 

고개마루까지 약 50분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방동약수로부터 이곳 조경동교까지 약 1시간 40분이 걸렸고 본격적인 아침가리 계곡물을 따라서

 하류로 트레킹을 하기 전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약 40명 가까이 되는 많은 대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출발선인 조경동교 아래서 단체사진

 

 

 

벌써 무릎까지 다 젖었다. 물도 차고 수량도 풍부하여 스릴이 넘친다.

 

 

 

 

 

 

 

 

 

 

 

 

 

 

 

 

8반 친구들

작년 이맘때보다 물이 좀 더 불어서 수심이 깊다.

 

 

 

이곳이 가장 깊은 코스로서 이 지점을 지나면 약 40분 후 목표지에 도착할 수 있다.

모르는 사람들도 건너올 때 안전을 위하여 지팡이를 내밀어 주어서 쉽게 건너올 수 있도록 서로 돕는다.

물길 따라서 약 3시간을 걸었다.

 

 

 

 

친구의 별장에 준비된 소고기 바베큐 구이와 밥과 국 수박 소주와 맥주를 맛있게 먹고

 

 

 

 

 

 

 

8반 친구들과...

 

 

 

 

 

 

 

 

 

 

 

 

 

 

 

 

앞으로도 계속하여 전체모임도 잘 유지하고 매달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모두 즐거운 하루였다.

7시에 출발하여 서울 압구정역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9시 35분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