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위 전망대에서 - 세 친구
토요일 굵은 비가 멎고 가랑비가 가늘게 오락가락하다가 그치니
비록 습도는 아직 높지만 해가 나지 않아서 산행하기에 무난하다.
소산회 멤버 조용화우와 함께 안국역에서 만나
와룡공원 - 말바위 - 삼청공원 - 삼청동 - 효자동 - 체부동을 산책한다.
안국역에서 우연히 만난 반가운 지 동기와 제자 학생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학생들을 인솔하여 가까운 산에 오르는
지선생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의인성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등산화 등 관계되는 풀품구입에 예산지원도 가능하다니
많이 발전한 일선 교육시스템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었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상륙작전 그 밤의 만남 (0) | 2011.08.22 |
---|---|
아침가리트레킹 (0) | 2011.07.25 |
평화공원 하늘공원 난지공원 탐방 (0) | 2011.06.20 |
김창규와 함께 (0) | 2011.06.13 |
소산회 인왕산 삼청동 산책 (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