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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토요 산책

 

 

 

말바위 전망대에서 - 세 친구

 

토요일 굵은 비가 멎고 가랑비가 가늘게 오락가락하다가 그치니

비록 습도는 아직 높지만 해가 나지 않아서 산행하기에 무난하다.

 

소산회 멤버 조용화우와 함께 안국역에서 만나

와룡공원 - 말바위 - 삼청공원 - 삼청동 - 효자동 - 체부동을 산책한다.

 

안국역에서 우연히 만난 반가운 지 동기와 제자 학생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학생들을 인솔하여 가까운 산에 오르는

지선생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의인성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등산화 등 관계되는 풀품구입에 예산지원도 가능하다니

많이 발전한 일선 교육시스템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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