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을 뒤로하고
평화공원
하늘공원으로 올라가기 전 구름다리에서
하늘계단을 오르면서
하늘공원 입구
보리가 누렇게 익었다.
하늘공원
발지압 코스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만나 - 평화공원을 한바퀴 돌고 - 하늘공원을 올랐다.
하늘공원을 둘러보고 - 난지공원캠프장으로 산책하니 약 2시간이 소요되었다.
난지캠프장에 텐트와 숯불구이 도구들을 빌려서 무호17 동기생들의 모임을 갖고 뜨거운 더위 속에
화끈한 우정을 나누고.. 막걸리도 한 잔씩 마시며 주말을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
과거 쓰레기 매립을 위해 조성하였던 난지도가 서울시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생태의
명소인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캠프장으로 변모되어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의 제공처가 되었으며
시민들은 이 시설을 활용하고 즐기면서 감사하며 행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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