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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야기

깨끗한 교동초등학교 담장길

 

 2011년 7월 1일

 모처럼 비가 그치고 산책을 한다.

 

 종로 교동초등학교 담장길

 인도와 차도 사이에 화단이 조성되었고 화초를 심어 놓아 깨끗하고 보기에 좋다.

 

 

 

 하지만 불과 2010년 3월 이전까지는 아래 사진과 같이 불결한 거리였다.

 

 

 2008년 7월 31일에 찍어 두었던 교동초등학교 담장길

인도와 차도에 음식물쓰레기 보관통과 쓰레기 차량과 각종 청소관련 장비 등이 방치되 있어서

시민들이 걷기에 불편하고 악취가 많이 났으며, 지나다니는 외국관광객과  어린이 안전과 환경위생에

위협적이고 불결하여 필자가 구청에 여러차례 시정건의를 하였었다.

 

 

 

그후 구청에서 약속한 대로 이곳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화단까지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통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보기에도 깨끗하고 좋아졌다.

 

 

종로구는 특별히 많은 관광명소와 역사적 유물, 전통가옥, 볼거리가 많아 외국손님들이 항상

방문하는 곳이라서 더욱 구청에서 환경개선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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