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에 담은 매실 액기스를 6월 16일에 살펴보니 설탕이 많이 아래로 가라앉았고
또 상단부에는 녹지 않은 설탕이 아직 많이 쌓여있다.
6월 16일에 가라앉은 설탕을 골고루 섞이도록 병을 돌려 섞어 주었고
6월 24일에 다시 확인을 하여보니 여전히 약 1.5센티미터가량 병 바닥에 설탕이 가라앉아 있어
다시 병을 굴려서 골고루 설탕이 섞이어서 녹도록 굴려주었더니
위와 같이 설탕이 거의 다 녹아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제는 그대로 약 85일정도 두면 될 것 같다.
매실 액기스를 만드는 일은 손도 많이 가고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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