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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매실따기와 매실 액기스 만들기

 

 2011년 6월 11일

 경북 영주 친구의 매실농장에서 무호17 매실따기 체험 야유회에 참석한 동기생 가족들은

 친구의 시골집에서 점심을 먹고 매실밭으로 이동하여 매실도 따고

 전원에서 돼지고기 구이에 막걸리도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매실밭에 모인 동기생들

 

 

 

 

 

 매실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매실

 

 

 

 

 

 

 

 

 

 

 따 온 매실을 씻고

 작거나 벌레먹은 매실을 골라서 버리고

 꼭지를 손으로 일일이 제거한 후

 

 

 마른 천 위에서 말린 후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매실 표면에 스프레이를 해 주었다.

 

 

 다시 매실을 말려 주었다.

 

 

 매실장아찌용은 망치로 깨어서 씨를 제거 하였다.

 

 

 

 

 

 

 매실 과육과 설탕을 1 : 1 로 혼합하여 병에 채워 두었다.

 

 

 황설탕으로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충분하게 덮어 주었다.

 

 

 매실 액기스 용으로 매실 원형과 설탕 1 : 1  비율로 유리병에 채워 두었다.

 

 

약 90일이 지나면 맛있는 매실액기스가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