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하기 전 스트레칭하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력운동을 하거나 뛰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줄어 들고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믿어 스트레칭을 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기 전 긴 시간 스트레칭을 하는 게
부상을 줄일 수 있게 한다는 증거는 사실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다. 실은 실제 운동을 하기 전
지나치게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근력과 체력을 소모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최상의 근력을 위한 액틴과 미오신 근육 섬유조직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최적의 십자형교의 수치가
있답니다.
그런데 스트레칭을 하면 당신은 그 상호작용을 저하하게 되는 셈이지요.”라고 밴쿠버의 트레이너인
제라드 레씨오씨는 말한다.
2. 항균성 세제를 사용하는 것
보통의 비누와 세제만으로도 그릇을 씻고 의류를 세탁하고, 집안을 청소하고, 또 손을 씻는 데 충분
하다. 비누와 세제에 들어 있는 향균성 요소들은 주변에 있는 벌레들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벌레
들로 발전시킬 소지가 있고, 그런 이유로 더욱더 이런 벌레들은 처치가 곤란 해진다.
3. 종일 운동하는 것
많은 사람들은 운동이 좋은 거니까 더 많이 할수록 더 좋을 거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은
마냥 근육이 붙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걸 명심하시라. “적당히 먹고 쉬는 걸 통해서 몸은 적응을 하게
되고, 다음 번 육체 활동을 대비하기 위해 운동에 반응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거랍니다.”라고
밴쿠버의 트레이너인 제라드 레씨오씨는 말한다. 그러니 적당히 쉬지 않고 계속 몸을 움직이는 건
몸이 그런 것들을 재건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4.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
아마도 당신은 그게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한 끼를 굶게 되면 다음에 뭘 먹을 때 더 먹게 되기 때문에 결국은 마찬가지가 되는 셈이다. 위니펙의 영양학자인 지나 선더랜드씨는 “연구에 의하면 아침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 사 시간인데, 그 이유는 쉬었던 신진대사률이 칼로리를 활발하게 소비하게 만들며 올라가는 때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몸이 굶는 상태로 가서 칼로리를 보존하려고 하는 걸 막아주기도 하지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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