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거실에 활짝 핀 화초들이 신기해 보인다.
꽃이 작으면서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곱다.
미물이지만 어찌 그리 개성있고 한껏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지...
태어난 것 치고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탄생의 의미와 존재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화초들이
오늘따라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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